코스타리카 커피

이 생두의 재료는 로스터에게 중요한 재료중 하나입니다.

동글동글하며 작고 단단한 형태를 갖고 있으며 청녹색의 빛깔이 또 어떠한 향미 특징은 갖고 있을지... 

코끝에서 오는 뭔지 모를 강한 향은 한참 고민을 하게 합니다.

숨어있는 향미를 찾는다는건, 농부의 마음? 

유럽계 미국인이 노후에 정착하기에 좋기로 소문난 천의 자연 환경.

한해 커피 수확이 일년의 소득을 책임질 수 있는 생두이기에 가격도 조금 나갑니다.

'Almonds', 'Citrus', 'Winey Acidity'

'카스블랑카'에서는 어떤 존재로 남을 것인가?

균형감을 잡아 줄 것이며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난 뒤 여운을 생각하게 하지 않을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

이 표현이 딱 이란 생각입니다.

수매 가격이 비싸도 용서할 수 있으며, 어떠한 농부를 만나도 향미는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커피를 우린 선택합니다.

'존재감 커피!' 라는 거지요!  'COSTA-RICA COFFEE!'